울산시는 환경부가 발표한 '기후대응댐 후보지'에 포함된 회야댐 리모델링 사업을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
회야댐은 유역 면적에 비해 저수 용량이 부족해 연평균 5~6차례 월류가 발생하는 등 자연재해 대비에 부족하고, 댐 안정성 보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.
울산시는 회야댐 리모델링 사업을 마치면 회야강 하류 지역 홍수 조절 능력이 향상돼 주민 안전을 지키고, 수자원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
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
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
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
[전화] 02-398-8585
[메일] social@ytn.co.kr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7311711164034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